내일의 코스피전망
코스피가 반등했습니다.
내일의 종합주가 지수는 어떨까요?
이것이 정보고 곧 당신의 지갑의 두께와 관계 있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물론 장기적 전망은 매우 매우 좋습니다. 종합은 미국 다우존스를 혼자
외롭게 걸어(You never walk alone)가도록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Dow Jones 뿐만 아니라 DAX, 니케이(JP#NI 225), 홍콩H 지수도 여기에 동참하고 있으니까요.
단지 따로 노는 친구가 있는데, 영국지수와 상하이 종합이 그렇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저의 블로그, 국제지수 참조)
한국은 현재 저의 머리에 계산된 그림은 관련된 이평선들이 대세상승신호를 보내 오고 있습니다. 단지 조건이 있긴 하지만, 그 조건을 예쁘게 보아 주지 않아도, 매우 긍정적입니다.(추후 시간되면 설명하겠지만)
아무튼 제가 요즘 선물거래에 관심이 많아서, 코스피의 먼 이야기 보다
오늘과 내일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선물의 특성상 오늘과 내일의 분석이 실질적 정보가 되기 때문입니다.
내일(11월18일)월요일 코스피는 과연 오를까요? 아니면 내릴까요?
월요일 전망이 쪼게 혼미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그래프상 하방 경직은
일반적으로 10이평에서 한방 얻어맞게 되는데, 이런 과거의
확률이면 내일 선물거래는 하지 말아야 하는데, 문제는 “꼭
그렇지도 않다”라는 데서, 분석의 난이도를 요하는 차트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과거의 경함과 배치되기 때문이데, 그래프를
보면서 차례차례로 설명하겠습니다.
①
번을 보시면 11일정도 종합이 빠졌습니다. 8음도라고 해서 8일 이상은 빠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8일후에 하루 반등이고
10일과 11일째 빠졌습니다. 그리고 12일째 금요일 올랐습니다. 현재의 상황은 10일선에 걸려있습니다. 보통 10선에
닿으면 한번쯤 얻어 맞게 되였는데, 꼭 그렇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과거의
②
번이 그랬고 ③번이 그랬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도 “V”반등보다는 오르다가 한번을 조정을 받아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곤 일단은 청색의 사다리꼴의 또 한번 얻어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③
번의 상황이 지금의 상황과 유사합니다. 뭐가
유사 하냐고요? 스토케스틱 쌍바닥과 이격도 그리고 심리선의 침체권의 신호가 그렇다는 말이지요. 좀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④
번의 스토케스틱 쌍바닥과
⑤
번의 스토케스틱의 쌍바닥과
⑥
번의 이격도의 침체권
⑦
번의 심리선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⑧
번의 거래량은 추세반전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잘
보시면, 하락추세로 진행될 때 가격이 내리니까, 거래량도
증가 했습니다. 그러다가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가격이 올랐습니다. 이때가
바로 “거래량과 가격은 비례관계이다”라는 공식에 위배되는
신호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것을 추세반전, 즉
하락추세를 생각했다면, 상승추세로 반전되는 신호로 해석 할 수 밖에 없다는 말이지요.
따라서 30분봉의
선물차트를 보아주세요. 전고점에서 박스권 횡보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이때 거래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걸, 확인 하시고 같이 묻어 가면 될 듯 합니다.
과거의 기록이야 어찌 되였건,
현실을 중시하고 순응하자면, 월요일 아침에 30분봉상에서
박스권을 돌파할 때 그때가 선물 매수의 최적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선물지수 보다 앞서서 신호를
노출하는 종목이 있는데, “Naver” 및 “메가스터디” 입니다. 이들 종목과 연동하여 선물을 판단하시면,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소위 시장을 선도하는 선 도주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월요일 30분봉상 박수권 돌파이면, 이는 곧 일봉상 20이평선까지 닿겠군요. 여기서 한번은 정리했다가 다시금 진입하는 게 선물거래의 정석일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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