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보내고들 계시지요?
한가한 시간이 되여서 오늘의 불로그는 풍부합니다.
코스피전망도 올렸고, 지금은 월요일 선물전망을 올리고 있습니다. 선물과 코스피는 얼추 같은 색깔을 내고 있으니, 저의 글을 읽을
실 때, 두 짝을 지어서 읽어 주십시요. 즉 일봉에 대한
선물은 코스피로 대체하고, 코스피에 대한 30분봉은 선물로
보완하시면 될 듯 합니다.
선물30분봉입니다.
현 시점에서 쟁점이 되는 것은 코스피 일봉에서 언급했듯이 추세의 반전이냐 아니면 하락추세의 반전이냐? 이것이 문제가 될 것입니다. 일봉 코스피 전망에서 복잡하게 설명했으나, 선물 30분에서는 그 복잡했던 문제를 간결하게 정리 할 수 있습니다. 즉, 일봉에서 월요일 날 오를 것인가? 아니면 내릴 것인가? 이문제가 보다 작은 3개의 요소로 정리 되고 있습니다. 그 3가지 요소를 설명합니다.
①
번을 보시면 박스권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루에
13개의 봉을 할당 받은 곳이 바로 30분봉입니다. 어제 금요일 15일날 갭 상승으로 2개의 봉이 치솟았습니다. 그 갭(Gap)를 1시간 반 동안 메우지 못했다는 것은 훗날 여기가 지지점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아무튼 9개의 봉이 박스권을 만들고, Gap 상승의 반격을 잘 방어했다는 것입니다. 일봉에서 언급했지만
거의 11일 동안 내려오는 주가를 겝으로 2개의 겝으로 추세전환을
시도하는 모습이 대견해 보이기 조차 합니다.
②
번이 바로 전고점 입니다. 이 전고점이 지지선으로
작용하여 박스권을 떠 받치고 있다고 해석하셔도 좋습니다. 이 말은 곧 새로운 파동에 대한 시도가 아직도
유효하다는 말이 됩니다. 상승추세의 시발점이라는 말이고, 그
시발점은 아직도 살아 있다는 말이 됩니다.
③
번의 거래량을 보십시오. 평소보다 작은 거래량으로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또한 추세반격을 꾀했던 주체세력이 아직도 물량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만약에
여기까지 들어 올렸던 세력이 팔고 도망칠 의도였다면, 전고점은 무너졌을 것입니다. 즉 관망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만약 월요일 날 여기에 나타난 거래량보다
많은 거래량으로 박스권을 돌파하면, 일봉상 20이평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물론 많은 물량을 쏟아 부어 내려 갈 수도 있겠으나, 오르는
쪽에 확률이 높습니다. 예단은 금물이니까, 우리는 추세가
쏠리는 쪽에 붙으면 됩니다. 월요일 아침 돌파 하거나, 돌파
당하는 쪽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위 그림은 저의 예탁금 내역 입니다. 5억으로 받아서 3백4십만원이 적자가 났습니다. 예탁총액이
현재 4억9천6백5십6만원이 됩니다. 이렇게
한달 동안을 여행 하고 그 여행기를 여기에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방문하여 이번 여행기를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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