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23, 2013

KOSPI Future for Korean

종합의 월봉과 일봉 차트
오늘은  선물거래자들과 어쩌면 하등의 관계가 없는 월봉과 일봉의 차트분석입니다. 왜냐하면 선물 거래자들은 가급적 오버나이트(over night)를 하지 않은다는 전제조건 하에서, 월봉과 일봉은 모두 남에 이야기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전채적인 관점에서 방향 감각은 선물 단자 투자자들에게 어떤 효용성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도대체 어디로 가는가? 나무를 보지 않고 숲을 보고자 하는 사람에겐 특히나 요용할 것입니다.

월봉을 보시면, 박스권입니다. 주가는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그 아래에서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마치 처마밑의 고드럼처럼 아슬아슬하게  대롱대롱 매달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의 다우존스나, 독일의 DAX 지수와는 반대입니다.
우리나라 경기가 혼조상태에 있다고 봅니다. 크게 보면 장세가 어둡지만 더 크게 보면(박스권 돌파시) 엄청난 장세가 도래 할 것입니다. ( 이렇게 써 놓고 보니까 면피용 말장난 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훗날 확인하세요. 어쩜 박스권 이론을 이해 하시는 분만 이해 하겠지만)  
그 박스권을 보겠습니다.


     번이 월봉의 전고점(2229 Point)입니다. 아직도 3년전의 고점을 벗기지 못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번의 박스권 윗변(2042 포인트)을 보시면, 저의 관점을 천마디 말보다 더 경제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차트언어의 효용성이지요. 아무튼 이 박스권을 지금의 상황으로는 어렵습니다. 극적인 호재가 없으면 당분가 박스권 횡보합니다. 극적인 호재의 표현은 차트상에서 월봉에 장대(짱대)양봉의 출현이 됩니다. 짱대 양봉 없이는 우리나라 국민의 삶은 더욱 팍팍해 질것이고, 또한 건조해 질것입니다. 월봉의 짱대 양봉을 희망합니다. 일단 짱대 양봉만 나오면 박스권 길이만큼 주가는 올라가게 되였습니다. 한국 경제가 한 단계 도약 한다고 보셔도 좋습니다. 훗날 이를 확인 하세요.  
     번이 지지점이 됩니다. “이렇게 밀리면 어디에서 멈 출 것인가?”라는 해답이 되는 지점입니다. 1787 포인트에서 지지 받을 것입니다.     

일봉을 보겠습니다.

확대패턴이라고 합니다. 파동의 분산으로 인하여 혼조세를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확대형이 나타나면 다이야몬드(Diamond)형으로 응답 하는 게 통례입니다. 힘의 분산에 따른 수렴의 진행현상이기도 합니다.  독자 스스로가 위 차트에 수렴형태를 스스로 상상해보는 것도 작금의 장세를 추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번이 전고점입니다.
     번이 전저점입니다. 고점과 저점이 점진적으로 낮아 지고 있습니다. 이를 하락추세라고 합니다.
     번 속에서 보라색이 5이평선입니다. 노란색이 20이평선이구요 5이평이 20이평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일주일안에 그 어떤 반전이 없어서 주저 않게 되면, 문제의 월이 주저 앉게 됩니다. 1주일안에 판명이 나겠지만, 확률적으로는 아래를 흘러내려서 매우 암울한 장세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저러나, 선물을 투자하는 분들에게는 양방향 거래이니까, 30분봉을 지준 차트로 삼고서 작은 파동만 취하시면 됩니다. 가급적 하향(매도) 포지선(stance) 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위는 금요일 예탁금 결과치 입니다. 모처럼 금요일 교훈을 얻었습니다. 1분봉 보고 작은 파동에 집착하니까, 역시나 소탐대실 현상이 발생했다는 점, 1분봉은 참조만 할뿐 판단력을 요하는 차트가 아니라는 점 새삼스럽게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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